청년 한시 특별 월세 지원 주거안정 정책에 관한 내용을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청년정책 조정위원회를 열어 2022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세웠는데요. 청년 계층의 격차 해소와 청년특별대책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 안건을 낸 것으로 그중 하나는 저소득·무주택 청년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주거하는 공간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 목돈이 없다면 초기에는 월세를 살아야 하며 차츰 돈을 모아 전세나 집을 마련하는 순서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청년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며 주택의 질적 개선 및 주거서비스 제공, 전세사기 피해예방 등의 정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청년 한시 특별 월세지원
소득이 많지 않은 청년에게 주거비용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에서는 가구소득 중위 100% 이하, 본인 소득 중위 60% 이하인 청년에게 월 20만 원까지 월세를 특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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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대상
- 만 19 세 이상 34세 이하 독립 거주 무주택 청년(만 19세가 되는 해 1월 1일을 맞이한 사람도 신청 가능)
-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의 조건으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지원금액
- 월 최대 20만 원을 최대 12개월 동안 지원
- 매월 25일 현금으로 지급
신청방법
- 온라인 : 복지로 홈페이지
- 오프라인 :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신청기간
- 2022년 4월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지원은 8월부터 시작할 예정임
청년 주택 사업
정부에서는 청년들의 주거수요에 대해 대응하고자 다양한 유형의 청년 주택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저렴하고 환경 좋은 임대주택 제공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행복주택
-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임대료 주변시세 60~80% 주택을 공급
- 22년 목표 공급 규모 : 1만 5천 호
- 일자리 연계형 특화 주택 : 중소기업 및 산단 근로자, 청년 등에게 일자리와 연계한 지원주택 공급
매입임대
-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청년대상으로 임대료 주변시세 약 50% 이하 주택 공급
- 22년 목표 공급 규모 : 1만 4천5백 호
- 역세권 리모델링형 : 도심 내 노후주택, 호텔 상가 등 비주택을 매입 리모델링하여 저렴하게 공급
- 기숙사형 : 기존주택 등을 소규모 매입하여 대학에게 임대 또는 기속사 직접 운영
전세임대
-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청년 대상, 입주자 부담 100~200만 원
- 22년 목표 공급 규모 : 9천5백 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 월평균 소득 120% 이하 청년대상, 임대료 주변시세 약 85% 주택 공급
- 22년 목표 공급 규모 : 1만 5천 호
한눈에 보기
- 청년 한시 특별 월세 지원을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지원 받을 수 있음
- 신청기간은 22년 4월로 예정
-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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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무리하며
청년 한시 특별 월세지원 주거안정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지식도 필요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