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 600만 원 지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들어선 정부에서 기존 1차, 2차에 이어 추가로 3차 지급을 이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 원은 최소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며 업종별로 추가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 600만 원 지급
정부는 추경을 통해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항공운수업, 여행업, 공연전시업 등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우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분기별 하한액도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프리랜서 및 특수형태 근로자들도 공평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하기 |
공통 지원요건
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의 지급은 확실시되지만, 아직 정확한 시행 공고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존 1차 및 2차 방역지원금 지원의 요건과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 국세청 사업자등록 사업체(상시근로자 수 무관)
- 매출액이 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 해당
- 개업일과 폐업상태가 아닌 기준일은 시행 공고일에 확인
지원제외
- 사행성 업종, 변호사 회계산 병원 약국 등 전문직종, 금융 보험 관련 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
-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등을 지원받은 경우
- 비영리기업 단체 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지원 일정
온라인 신청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대상에게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습니다. 원활한 신청을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홀짝제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대상자 조회 |
제출서류
- 사업자등록증 사본 또는 사업자등록증명
- 예약 후 방문 시에는 대표자 본인 또는 방문자 신분증
지급대상자로 조회되지만 추가 자료 제출 필요할 경우
- 공동대표 운영 사업체 : 통합 위임장
- 비영리단체 중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 인증서, 설립인가증
지급대상자로 조회되지만 온라인 본인인증 불가 타인 계좌 수령 희망할 경우
- 온라인 본인인증 불가 사업체 : 이름 또는 주민등록번호가 변경된 경우 주민등록 초본
- 대표자 본인 신청 불가로 대리인을 통해 수령 희망 업체 : 대표자 명의 통장 사본, 통합 위임장
- 대표자 사망으로 신청 불가 사업체 : 사망자가 포함된 가족관계 증명서 및 대표자 변경 사실증명
- 대표자 본인계좌의 압류 등으로 인해 타인계좌 수급 : 대리인 통장사본, 통합 위임장
지급대상자로 조회되지 않지만 자료 제출을 통해 지원금 신청
- 매출액 감소가 확인되는 사업체 : 부가가치 과세표준 증명 또는 면세사업자 수입금액 증명
- 개인사업자에서 법인사업자로 전환한 사업체 : 폐업사실증명원 및 법인등기사항 전부증명서
추천할만한 포스트
[생활정보] - 서울시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최대 150만원 지원
[생활정보] - 국민연금 대출 긴급자금 대부 전월세자금 의료비
[생활정보] - 주택 전월세 신고제 유예기간 끝으로 과태료 부과
글을 마무리하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 600만 원 지급을 공유해보았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정보도 궁금하시다면 상단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