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고용지원금 신청 및 대상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업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요즘 대부분 힘든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거나 직업을 구하려는 사람들은 저마다 가지고 있는 고충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정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하고 있어 자세히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각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정년퇴직은 50대 후반에서 60대 초반에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 실지로는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임금과 직접적인 관계 때문이라 볼 수 있는데 고령자 고용지원금 같은 경우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일정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을 줄이면서 인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령자 고용지원금 대상
본 제도를 신청할 수 있는 곳은 중견기업 또는 우선지원대상기업이라 볼 수 있는데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은 신청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견기업
같은 경우 중견기업알림마당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 조건
정년제도를 1년 이상 동안 운영하는 기업 중 정년이 도달한 근로자에 대해 근로연장을 했을 때라고 보면 되는데요. 세부적인 방법을 확인해 보면 정년을 연장한다거나 정년 폐지, 현재 정년을 유지하지만 정년이 된 사람을 다시 고용하는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고령자 고용지원금 신청
접수는 온라인으로 가능한데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되는데 처음 신청하는 경우 계속고용제도를 실시한 날로부터 1년 이내에는 해야 한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분기 단위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되는데 고용센터에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지원금을 지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원 금액 및 기간
정년이 끝난 근로자가 계속 고용되었을 때 1인당 월 30만 원 지원되는데 처음 신청일로부터 최대 2년 동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도가 정해져 있는데 이는 해당 분기 말 피보험자수 평균의 20%라는 점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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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고령자 고용지원금 대상 및 신청을 공유해보았습니다. 본 제도를 활용하면 기업의 임금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숙련된 근로자가 일을 계속함으로 일의 능률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기에 적절히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