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직거래를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서 해외 직구 관세 한도 및 관세 기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200만원 이하 전자상거래 수출 물품은 간이통관목록 자료를 수출플랫폼에 제출을 해야 하는데요.
이는 수출신고서 형태로 자동 변환이 되며, 주문취소 등으로 인한 신고 정정 및 반품 절차가 간소화되게 됩니다. 그리고 전자상거래 수출 물품 제조자에 대한 관세환급이 활성화 되고 국세청과 수출자료 전산연계를 통해 부가가치세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해외 직구 관세 기준은 결제한 날이 기준이 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이 도착한 날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같은날 도착해서 구매 가격이 150달러 이상이면 관세 대상으로 간주가 되어 세금을 내게 되는데요. 다른 날짜에 도착했다면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같은 날 주문을 하지 않더라도 관세를 지불할 수 있급니다.
그리고 만약 같은 날 주문을 했더라도 관세를 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해외 직구 관세 한도를 살펴보면 물품 가격이 150달러 이하는 면세 통관되는데 150달러를 초과할 경우 공제없이 총과세가격에 대해 과세 한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요즘은 환율이 오르고 있기 때문에 웬만하게 저렴한 제품이 아니면 크게 의미가 없고 또 150달러 이상의 품목같은 경우에 세금이 합쳐지면 그렇게 저렴하게 사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해외직구가 저렴하다는 인식을 버려야 하고 외국에서 많이 사는 명품브랜드의 가방이나 향수, 옷 같은 것을 구매할 때는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단순히 해외 직구 관세 한도 및 기준 금액을 체크하고 진행하면 낭패를 볼 수도 있는데 목록통과에서 제외되는 상품에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 한약재 그리고 야생동물 관련 제품 그리고 명품을 카피하여 만든 짝퉁작품, 영양제 총포 및 도검류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품목이 어떤 것인지 꼭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금액이나 면세 범위를 알고 있으면 실수하지 않습니다. 향수를 해외 직구로 진행할 때 팁을 드리자면 육십밀리 이하를 사되 병갯수는 상관없이 합산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향수를 구매하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150달러 미만이면 관세를 내지 않는데 직구를 할 경우에 상품가격과 배송비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 150달러를 초과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가격을 잘 살펴보고 구매를 하면 된답니다. 이것으로 해외 직구 관세 한도 및 관세 기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