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 노후를 준비하고 있지만 생활이 여의치 않아 돈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 시간에는 주택연금 수령금액과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핵가족화에 초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접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를 모시는 집은 점점 없어지고 있으며, 개별적으로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하고는 있지만 만만치 않은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물론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민연금제도도 있지만 금액적으로 넉넉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현재 집을 보유하고 있다면 주택연금제도에 대해서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주택연금 수령금액을 알아보기에 앞서 제도에 대한 특징을 확인하고 가겠는데요. 이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주관하고 있는 것으로 집을 맡긴 뒤 조건에 따라 일정 기간 또는 평생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에서 보증하고 있어 안정적이며,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본인 및 배우자 모두 계속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분이 돌아가셔도 평소 지급받았던 금액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의 가입 조건은 만 55세 이상의 나이여야 하는데 부부 중 한명이 있으면 됩니다.
그런데 부부 모두 외국인이면 가입할 수 없으며, 부부 소유 주택 합산 가격이 9억 원 이상이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설정 조건에 따라 주택연금 수령금액은 달라지게 되는데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는 예상연금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하는 방법은 주택 소유자 생년월일 및 배우자 생년월일, 시세, 지급방식 등을 선택하면 받을 수 있는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일반 금융기관을 통해 가입하게 되면 연금을 평생 지급받을 수 없는데요. 본 상품은 안정적으로 일생동안 수령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네요.
이상, 주택연금 수령금액과 관련된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우선 한국주택금융공사 담당자와 상담을 진행해 주시고 신청서과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되는데요. 그 후 주택에 대한 가격을 평가하게 되며 신청하는 사럼의 세부 사항을 확인 후 결정되게 됩니다.
